> 복지뉴스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 개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관리자
- 조회수 : 787
- 추천수 : 0
- 2021-06-16 오전 11:04:37
6월 28일부터 무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6월 28일부터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는 상·하반기(6~8월, 9~12월)로 운영되며, 상반기는 장애예술 매개를 위한 접근성 탐색과정으로 6월 28일부터, 하반기는 장애예술 창작자 대상 창작 프로젝트 및 매체 확장 워크숍, 강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
상반기 과정은 문화예술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공연·전시·축제의 관람 접근성 확대 및 배리어프리 인식 확산을 위한 과정으로 △공연예술 분야 음성 해설 입문 워크숍 △축제 및 예술 현장 접근성 스터디 △전시 및 미술 작품 접근성 탐색 워크숍 총 3개 프로그램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운영된다.
?
공연예술 분야 음성해설 입문 워크숍은 영국 장애예술단체 ‘보컬아이즈(VocalEyes)’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보컬아이즈는 영국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 컨설팅 및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자선단체이다.
?
이번 교육과정에는 해당 단체 소속 음성해설사이자 트레이너 ‘로즈 차머스(Roz Chalmers, 음성해설사)’가 참여해 시각장애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음성해설 원리와 번역 및 전달 과정·효과를 학습하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이 지원된다.
?
축제 및 예술 현장 접근성 스터디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배리어프리를 고려한 공연 기획, 예술 현장, 관객 개발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4차 산업 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른 접근성 확장과 포용적인 예술환경 구현 방법을 모색한다. 스터디는 독고정은(페스티벌나다 총감독) 외 14명의 강사가 참여하며, 정규 강의 외에 오픈 특강(별도 공고, 7월 중)도 마련돼 있다.
?
시각예술 분야 관계자 및 창작자를 위한 접근성 관련 워크숍도 마련된다.
?
전시 및 미술 작품 접근성 탐색 워크숍에서는 전시와 미술 작품의 물리적 접근성, 심리적 접근성의 한계와 다양한 감각을 통한 관람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직접 구성해 볼 예정이며, 장애를 가진 신체를 전시 공간에 초대하기 위한 접근성 연구 모임인 ‘코밍 인코밍’ 여혜진, 정아람이 진행한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 상반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하며, 참여자의 장애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강의실 내 거리 두기를 위한 소규모 인원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의 세부 교육과정 및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는 상·하반기(6~8월, 9~12월)로 운영되며, 상반기는 장애예술 매개를 위한 접근성 탐색과정으로 6월 28일부터, 하반기는 장애예술 창작자 대상 창작 프로젝트 및 매체 확장 워크숍, 강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
상반기 과정은 문화예술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공연·전시·축제의 관람 접근성 확대 및 배리어프리 인식 확산을 위한 과정으로 △공연예술 분야 음성 해설 입문 워크숍 △축제 및 예술 현장 접근성 스터디 △전시 및 미술 작품 접근성 탐색 워크숍 총 3개 프로그램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운영된다.
?
공연예술 분야 음성해설 입문 워크숍은 영국 장애예술단체 ‘보컬아이즈(VocalEyes)’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보컬아이즈는 영국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 컨설팅 및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자선단체이다.
?
이번 교육과정에는 해당 단체 소속 음성해설사이자 트레이너 ‘로즈 차머스(Roz Chalmers, 음성해설사)’가 참여해 시각장애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음성해설 원리와 번역 및 전달 과정·효과를 학습하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이 지원된다.
?
축제 및 예술 현장 접근성 스터디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배리어프리를 고려한 공연 기획, 예술 현장, 관객 개발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4차 산업 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른 접근성 확장과 포용적인 예술환경 구현 방법을 모색한다. 스터디는 독고정은(페스티벌나다 총감독) 외 14명의 강사가 참여하며, 정규 강의 외에 오픈 특강(별도 공고, 7월 중)도 마련돼 있다.
?
시각예술 분야 관계자 및 창작자를 위한 접근성 관련 워크숍도 마련된다.
?
전시 및 미술 작품 접근성 탐색 워크숍에서는 전시와 미술 작품의 물리적 접근성, 심리적 접근성의 한계와 다양한 감각을 통한 관람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직접 구성해 볼 예정이며, 장애를 가진 신체를 전시 공간에 초대하기 위한 접근성 연구 모임인 ‘코밍 인코밍’ 여혜진, 정아람이 진행한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 상반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하며, 참여자의 장애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강의실 내 거리 두기를 위한 소규모 인원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의 세부 교육과정 및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댓글 0